큰아들 3살적에 외식하다 다투고 속상해 친구만나 술을 거하게(시어머님때문에 싸울일이 많음)
마신적이 있었어요. 멀쩡하게 먹고 택시타고 오다 그만 잠이 들어
집앞에서 택시기사랑 실랑이가 벌어진 걸 신랑이 보고 데리고 왔어요
그다음날 같이 못살겠다고 짐을 싸더군요 미안하다 하고 그냥 지나왔었는데
날 의심했나봐요 지금 큰아이가 9살 작은아이가 6살인데 큰아들은 아빠를 닮았는데
작은 아들이 아무리 봐도 자기를 안닮았다고 자기 아들이 아니라고 의심을 합니다.
1년전 이일로 이혼하려 했었는데 죽을 죄를 졌다고 빌고 빌어 그냥 넘어 갔었는데
난데없이 어제 술먹고 와서는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는겁니다.
정말 미칠것 같아요 나와 택시기사를 의심하더군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그일을 기억못하겠냐구요
자기를 안닮았다고 날 이런식으로 의심해도 되는건가요
나 이 남자랑 살아야 하나요?
우리 부부는 잠자리도 잘 하질 않지만 제가 생리주기가 일정하여
아이가 생길 것 같다고 얘기 한적이 있었는데 자기는 관계한 적이 없다네요
어떻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언제적 일인데 아직도 그 기억이 ...날 미치게 만드네요
당연 유전자 검사하면 자기아들이겠지만 제자존심이 허락안할 것 같아요
작은아들에게도 미안하고...정말 이 남자 , 같이 살아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