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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요


BY 울보 2009-03-25

저희 회사는 한달 한달 일해서 겨우 먹고사는 조금한 소기업입니다.

작년 2008년 12월 25일에 공기업으로 나가는 물건을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한 회사에 납품을 했어요.

그 물건을 만들 때 시간이 촉박하다며 연말 이전에 남품해야 한다고 해서

일급직 4명을 들여 9명이 밤낮으로 일요일까지 일하다보니 손등에 혹이 생기고

병이나서 약까지 지어먹으면서 죽어라고 일을 했습니다.

45일 정도걸쳐 해야 할 물건을 20일만에 만드느라고 자제비도 따불로주고(수입품)

잡비도 많이 나갔습니다.

자기네는 저희가 만든 납품한 대금은 벌써(1월달)다 받아 써놓고 지금까지

받을 금액이 사천만원 입니다

돈을 못 받다보니 직원들 급여며 자재비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법으로 하려고 했으나 은행에서 통장가압류,기계....

모든 돈이 되는 부분은 다 잡혀잇는 상태구여 지금은 그쪽에서 양심껏 줄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대표자는 사장어머니 이름으로 되어있구 사장앞으로는 아무것도 없드라구요.

일은 계속하는것 같은데....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회사사정까지 안좋으니 죽을 맛입니다.

너무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어도 보고 사정사정도 해봤는데

다음에 오라 담에 오라 말뿐...

어떻게 해야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지혜롭고 현명하신 아컴님들 무슨 해결책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