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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받으러찾아갔어요


BY 언덕저편 2009-04-02

전 사과를받으러 그여자집을 찾아갔어요

작년 이맘때 전화로 그여자한테 다시는 내남편 만나지마라고했어요

그여자 죄송하다고 다시는그런일없겟다고 약속했는데

 

근데 그동안 한달에두세번은 만났다고 남편이 말하네요 그것도 제가

문자메니저를 통해증거를대니까 천하에나쁜인간, 별일은없고

그여자는 원래남자는 자기남편도 싫어한다고

 

제마음은 무슨일보다 저몰래 교류했다는게 못견디고 분노가넘쳐요

전화로 만나자니싫다고 집에찾아가겠다니 오던지말던지 사과를 받아야겠다니

미안하다고 제가 자기를달래지 않고심하게말해서 기분이나빠서만났다고 저는 만나지않고는 마음이 안풀릴것 같아

 

아뭏튼 집을 찾아갔네요 나오라고하니 못나온다고 집에올라간다니 얼마든지오라고

전그여자의 행동이 제가머리가 나쁜건지도저히 이해가안돼요

벨을누르니 문을열기에 다시한번 나가서이야기하자니들어오던지 말던지마음대로 하라고 문을닫았어요

 

그여자는 남편과 20대딸둘 초등아들한명이 있어요

혼자는 도저히무서워서 못들어가고 가까이 사는시누이를 불러서들어갔네요

얘들있으니 안방에서 말하자니 남편이 안방에 있다고... 주변이 너무나조용해요

 

말이 험한말이 나올수밖에없는데 막하는데 남편과 아이들 조용하데요

평상시 남편이 자기한테 찍소리도 못한다 했다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전 그기서늙은여우의 모습을 본것같았어요

불륜의 증거를 들이대는데 남편과 아이들 다들을건데조금도 변함없이 악을쓰더라구요

제가 같이간 시누이를 달래서 나왔어요

아이들 상처받을건데 걱정하면서...시누이는 문을닫으면서 남편과 아이들을 봤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