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16

시누이까지 꼭 모시고 살아야하나요?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셔요~


BY 비오는날이좋아 2009-04-18

약간 속상한것두 있고 궁금해서요...인생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울남편 정말 두쪽만가지구 장가왔거든요...

결혼10년차인데 맞벌이해서 집마련...올9월에는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하는데요...(자랑이 아닙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집문제 해결할려고 하니, 남편이 집두개다팔구 좀넓은데 이사가서 홀시어머니에 저보다 열살많은 약간 병적으로문제있는노처녀 시누이까지 같이 살자고 하네요...휴~~~애도 둘이나있는데 그럼 방을 몇개짜리 가야하나????

시어머니와 시누가 집새로살때 보태줄수있는 능력이나 되면몰라두...

진짜 저 맞벌이할때 넘힘들었어요...(짐도일하고있지만....)

임신중에도 아침7시반에 출근해서 퇴근하면 밤9시~10시....첫애는 육아휴직 1주일만에 애낳고,,,둘째는 휴직4일많에 낳고......쉬는날엔 도와주는이없이 밀린집안일.....(괜히 서러움이 밀려오는데요...흑..)

결혼10년동에 내몸은 정말 고달픔의연속...

그렇게 내가 힘들게 번돈으로 집을 장만하는데 왜 시누까지 무임승차 시켜야 되는지...

홀시어머니는 당연 모실겁니다....부모님인데요....하지만 시누는 정말.....정상도아니고,자기빌라도있고,직장도있는데

왜같이 살려고하냐고요!!!!!!(정말 웃긴건 울집으로 이사오고 자기빌라 팔거나 전세주면 자기 노후대책 저금하겠답니다....생활비도 못준데요...자기 노후대책한다고....우리는맞벌이 해서 돈잘버니가 자기 먹여살려달래요...진짜헐~부모도 이러진 않겠죠??)

물론남편에게는 싫다!!!!그래두 어머니는 꼭모시겠다 했어요..근데도 어머니,신랑,시누....다화내고 절그림자취급하네요.....정말이집안에서 내가호구로보였나라는생각들고요..... 제가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