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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BY 코알라 2009-04-21

딴지방에 사는 친구가 고민상담하고 싶다고 요번주주말에 오기로했는데요....

도움을 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할지 막막해서요....

 

친구가 어릴때 임신을 해서 혼자 애기낳고 키워서 지금은 애기가 5살인데요....

좋은사람 만난지 5달정도 되었는데요...결혼얘기가 오가고 있어요.....

제가 남자친구를 두번봤는데요...제 친구를 엄청좋아하고 잘하고 친구가 하는 말이면 뭐든지 다 들어줄정도로요..

글고 능력도 있고 착하고...친구인 제입장에서는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는데요...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얘기해야할지...너무 힘들어해서요...

친구부모님은 남자친구집에는 얘기않하고 남자친구만 알도록하고 애기는 친구부모님이 키워주신다고 하셨대요...

 

제생각엔 남자친구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애기를 못받아들이면 헤어지는 거고...받아들이면 남자친구집에도 사실대로 얘기해서 허락받고 애기랑 같이 사는건 어떨까싶은데.....

사랑과전쟁보면 남자가 처음에는 받아들여도 살면서 그게 자제가 않되는 경우를 봐서...

아니면 아예 얘기않하면 맘이 넘 찝찝하겠죠??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친구한테 얘기해줘야하는지 .....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