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굴이 말라서 다들 마르게 보았었는데 이제 나이 40을 어느덧 넘고 보니 야금야금 살이 쪄서는
사이즈가 어느새 한사이즈 커지려고 하네요.
이제 불혹의 나이가 좀 되었으면 늘어나는 허릿살, 뱃살, 허벅지살에 좀 관대해질만도 하건만..
난 아직도 아가씨같은 몸매를 부러워하고 있네요.
언제나 포기가 될까요.
지금도 줄넘기 가뿐하게 500번 하고 왔습니다.
사실 보세옷입으려면 최소한 66사이즈를 유지해야하겠지만...
아울렛에 가보면 뱃살두둑한 아줌마도 센스가 있으면 너무 말라비틀어진 안꾸민 아줌마보다 더 부티나보이던데
제 눈이 삔걸까요?
언제쯤이면 살이 찌거나 말거나 마음이 편해질까요?
보통 어떠세요? 한 50이면 될까요?
물론 사람나름이지요. 20대라도 몸매에 관심없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어제는 마트에 갔는데 분명 50은 넘어보이는 아줌마신데 청미니스커트에 레깅스 그위에 요즘 유행하는
하늘거리는 긴 블라우스를 입으셨는데 제눈엔 왜 그렇게 이상해보였을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