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구는 일찍이 사기 결혼으로 인해 이혼하고 돌된 아들을 남편쪽에 남겨두고 1년만에 결혼생활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친정도 그때쯤 가세가 기울어 아버지 암으로 돌아 가시고 엄마와 장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노처녀인줄 알고 동네 총각(자칭 총각 ,이혼남)들이 들이대는 그런 상태로 살아 가다가 한남자를 가게에 들락거리며 알게 되었는데 그남자가가 유부남에 장애아를 둔 나이도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친구와 어릴적 부터 친구라 그친구 사정도 알고 뭐라고 싫은소리도 잘하는 가까운 친구인데 이번일은 정말 용납하기 싫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혼란스러워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 이유는 저또한 장애아를 키우며 남편도 심한 외도는 아니어도 다른곳에 눈을 돌린적이 있어 너무 힘들어 죽을 마음도 먹었던 적이 있었고 그것을 친구가 다 알고 있는데 제가 그사실을 알고 나니 외롭고 힘든 마음은 알지만 그친구를 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또한 그친구 엄마가 아시면 쓰러지실 만큼 성실하고 정직하게 에프엠 대로 살아 오신 분이라 걱정이 되고요 너무 오래 되어서 그쪽남자가 놓아 주질 않으면 절대 헤어질수 없을 만큼 푹 빠져있어요 달래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욱박질러보기도 하고 했지만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본인 문제니 본인이 알아서 할일 이지만 그냥 내버려둘수 있는 관계도 아닌것 같고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쪽 와이프가 알면 어떨까 가슴이 아픕니다 가장 친한 친구니까 이해하려 해도 예전 생각이 나서 제마음도 말이 아니게 힘이 들고 제 친구가 내남편의 여자처럼 증오스럽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