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죽을 병이 걸린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사고들로 여기저기 질병을 달고 살던 참에다
이리저리 이사를 다니다가
시 ,도를왔다갔다했더니......
그나마 달랑 기십만원 너오먿
그 알량한 수급마저
중단이 되었다네요.....ㅠㅠ
이제...아프면 어떻게 해야할는지 앞일이 캄캄합니다.....
사실...
그동안 살아온 날들도
꿈만같은데...어덯게 내가 그 어려움을 다 견디고 살아왓는지.....
앞일은 더 아득합니다....
지금껏 16년간.....
왼갖 협박 공갈에도 끄떡하지 않을 수 있었던 오직 유일한 수단이.....
그 알량하지만
지급보장이 확실한....수급때문이었음을
그 누가 알리오만은.....
이젠 아무것도 자신이 없네요...
게다가
제겐
이 나이에 남들은
다 있는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 사실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압니다....신통하게도...!
그래서 더 이제는
세상살이가
더 무섭네요.......
내가 안하면 ,못하면,
그 누군가가
내 대신..그 무엇인가를 한다는점....!
나는 모르는,나는 생각지도 못하는......것들을!!!
그개 안 무섭나요?
저만 무섭나요,그런것????
선택이라는것으 뒤안길에는 그런...서글픔도 함께 묻어있다는것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가는....
이 생명.
정말 찾아보고
정말 나누고
정말 보듬어야하는 사람들이;랑은
더 이상 만나지지도 않는...
영원한 평행선인듯이.....
그 길들이.......!!!
어떤 변명도 용납되지않는......
어떤 설명도 안해주는.....
앞일에 대한 희망 조차 없는......
그런 삶!
그런데 몇장이나 되는 기초수급신청용지....
아무리 앍어봐도
기입할 것이 안나옵니다....
그냥,
시설로 들어가 버리고 싶어질만큼!
그 시설이라는데는
아침 9시에 외출해서 저녁 6시이후에 귀가하면 되는 곳이라데요.....
그래요...
그렇게 안되면
저녁에 외출해서 아침나절에 들어가도 되겠지요.....!!
숙식은 일단 해결되며
도 공동체로서
관리가 되는곳이니
그래도 복지혜택이 좀있겠지요.....?!
이곳은
그저 일, 밥,휴식,일......되풀이되풀이....
그건 아니쟎아요...
인생이라는건...
일,밥,휴식....의 되풀이만은....!!!
제 영감과 재능을
조금은
표현해 낼 수잇는 그런 저의 자리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