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ㅇㅕ쭙고자 합니다.
저의 엄마가 오빠네랑 같이 살았는데요,
아버진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며칠만에 ㅂㅏ로 병원에서 돌아가셨답니다.
엄만 바깥출입은 못하고 간신히 집안에서 밥 챙겨 드시고,
화장실만 가실 수 있는 정도였답니다.
오빠네내외는 모두 가게를 하셔서 아침 10시쯤 나가면 밤 10시쯤 들어오고
일주일에 3~4번은 12시가 넘어 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언니랑 제가 매일 번갈아가면서 저녁 정도 챙겨 드리는 정도였고요.
전 엄마네 집근처에 혼자살면서 직장을 다니고 언닌 암 진단 받고 집에서 요양하는 상태구요.
그런데 엄마가 집에서 넘어지셔서 양쪽 다릴 모두 다쳐서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지금은 수술하시고 간병인과 병원에 있으신데 병원ㅇㅔ 있으신지 약 10일정도 되셨는ㄷㅔ
지금까지 병원비만 580만원 정도 나왔고 간병인은 하루에 6만원이랍니다.
그래서 오빠랑 언니들이 모여 어제 상의를 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대학병원 계시는데
거기서 실밥만 뽑고 퇴원시켜서 인근 벼원에 한 한 두 달 모시다가 요양병원에 보내자고
하니까 언니들은 그러자고 하면서 피곤하니까 빨리 이제 각자 집에 가자고 하면서
막 가더라구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건 알고 언니들도 넉넉하지 않은형편에 자기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어려운거 알지만 자기 부모를 비싼 실버타운도 아니고 요양병원
보내는걸 어떻게 그렇게 쉽게 결정을 하는지 야속하고 거기선 저도 아무말 못하고
왔는데 정말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이 번 병원비는 엄마가 갖고계신
1천만원 정도로 ㅎㅐ결을 하고 용양병원비는 자식들이 얼마씩 걷어서
내기로 했답니다.
제가 엄마를 모시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우선 전 아직 미혼이지만 직장생활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상태고 그래서 엄마를 저의 집에 모시면 하루종일 집에만 ㄱㅖ실텐데
저의 집은 너무 좁고 그래서 엄마가 넘 답답하실거 같고
또 간병인을 써야 하는데 이 돈을 제가 감당하긴 벅찬상황이거든요.
제가 보통 7시 반에 나가서 7시쯤 오니까 이 시간엔 누가 있어야 하는 상황인거죠.
이런 상화이면 그냥 엄마를 요양병원에 보내는게 나을까요?
하지만 엄만 의식은 너무 또렸한 상황이시고 자식들ㅇㅣ 있지만
하나 도움이 되는 자식도 없고 저의 엄마 말로가 결국 요양병원일줄은
엄마도 저도 몰랐네요. 엄마는 그래도 없는 살림에 나름 열심히 사셨는데
너무 아프시고, 그러셔서 재산도 없고 그렇지만 오빠네 자식들은 모두
엄마가 키워주시고 그랬는데,,,;;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예전처럼 엄ㅁㅏ가 오빠네 집에 ㄱㅖ시면서
어자피 병원비 들거 그 돈으로 간병인 쓰고 언니랑 제가 저녁에 매일
들리는건 오빠네한테 넘 어려운 부탁인가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오빤 정말로 엄마를 모시고 있을뿐이지
병원비를 오ㅃㅏ 혼자 낸다던가 엄마 간식을 사다준다던가 정말 집엔 음료수
한 병 안사옵니다. 정말 밥 말고 집에 먹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 또 외출을 시켜준다던가
그런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냥 쉬는 날이면 자기들 둘 내외 아침부터 밤까지 놀러나가거나
1박 2일로 낙시가고 그럼 제가 오빠네가서 하룻밤 자고, 정말 딱 방한 칸 내준거 그거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한게
없답니다. 하지만 오빠네 ㄴㅏ름대로 엄마가 있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엄청 받을거란건 저도 압니다. 그렇다고 오빠가 엄마앞에서 대놓고 싫은 소릴한다거나
학ㄷㅐ를 하거나 그런적은 없을 거같애요. 그래서 저의들이 쌀도 사다주고 간식거리도 엄마꺼 사면
항상 오빠것도 ㅅㅏ고 그랬거든요. 약값은 엄마돈으로 하거나 제가 사다드리고
제가 쉬는날이면 큰언니랑 엄마 가끔 바같바람도 쐐어 드리고 했지 ㅈㅔ가 안했다면 우리 엄마 아마
바깥에 한번도 못나오셨을 거에요.
저의 자식들 모두 벌 받겠죠;;
부모님 요양병원에 보내신 경험이 있으신분이나
서울 인근에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