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주말에 펜션으로 쉬러 갔습니다.
제가 좀 고지식한면이 있어서 그런지 제눈에는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그 큰 펜션단지에 한 두 가족과 엠티 온 1무리 그외는 다들 커플.
요즘 세상에 뭐 그런걸..말거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그러냐고들 할수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사귀다가 안맞으면 헤어지고 또 사귀고 또 헤어지고..
더러워..더러워..
제가 아이들이 없다면 그렇게 살거나 말거나..신경안쓸것 같아요.
우리 애들이 저리 방탕하게 지낼걸 생각하니 걱정에 잠도 안올 지경이에요.
사람은 세상 흘러가는대로 따라가야만 하는 건가요?
미디어가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영화나 TV나..
무슨 혼전임신이 대단한 선물인양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도 너무 싫어요.
정말 애들을 세상에 내놓은 제가 미안할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