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지갑만 손에 든채
엘 대리점에 냉장고와 정수기를 사러갔었다
내가 들어갔을때 내나이 또래의 여자도 대리점에 들어왔다
그여잔 정장 차림에 루이뭐시기 핸드백을 손에 들었고
외모도 몰론 옷차림에 맞게 스타일리시 했다
매장에서 2층 으로 올라갔더니 남자직원 한분이 따라 올라왔다
매장에서 두여자가 냉장고를 호기심있게 보았고
직원에게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서
꼼꼼히 묻고자 했고 다른직원 한분을 요청했더니
본인이 설명해주겠다고 하더니
그 남자직원은 내가 묻는 질문보다
정장녀가 묻는 질문을 더 친절히 해주는 거였다
그래서 그들의 대화가 끝나길 기다리느라
정수기를 살펴 본후 다시 냉장고에 대해 묻고자 갔더니
정장녀에게만 음료수를 가져다 주었다
그후에도 정장녀는 궁굼한게 끝이 없는지 계속 묻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자 그 직원을 몇번이나 불렀는데
그 직원은 이분 설명만 끝나면 해드릴께요 하더니 감감
그래서 그냥 나오는데 1층엔 직원들이 많기만하더니만
내가 나와서 주차장에서 중형차시동을 걸려는데
정장녀가 곧바로 나오더니 십년이 넘은 소형차에 올라탄다
구입도 안할려면서 질문만 쉴새없이 하더니만
정장녀와 매장남 긴시간 입도 아야하겠다
매장남 본사에 연락해 혼내줄려다
한살이라도 더 나이 많은 내가 아량을 베풀자며....
물건을 구입하는데 옷차림이 중요할까
옷을 잘입은 사람이 물건을 잘산다라는
매장내 절칙이 있나
백화점에서도 종종 그런 경험을 하곤한다
빈티지한 옷을 입고 물건을 바라보면 직원이 가까이 안온다
정장과 명품빽을 치장하면 매장직원은 입속의 혀같이 유치찬란 짬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