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해서.........
주인집에서 집을 비우라네요 가진 돈도 없는데....또 어디로가지....
칭얼대는 애들도 귀찮고 능력없는 남편도 밉고.....속모르고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병원비좀 보내라는 친정엄마도 싫고.......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끝이보이지않는 나도 싫다.........
저축하며 남들처럼은 못살아도 우리 식구 편히 쉴수있는곳은 있어야하는데...
요즘 같아선 산다는게 너무 벅차고 숨막히네요..달랑,6천원들고 시장갔는데 왜 이것저것사달라고 조르는지..그깟거 하나 못사주는 지엄마아픈 심정을 요것들이 알기나하련지.... 내 쓰린속에 칼질하는것두 아니고 생전,연락도 없던 동창이 전화가와서 도곡동에 45평아파트로 이사를 했다네요 생일날 신랑이 승용차뽑아주고.......먼,나라얘기를 듣고나니까 헛,웃음만 나오네요 밤새가며 부업한 내돈 74000원은 언제 주려는지 23일짼데 연락도 없네요 아이맞길곳이라도 있음 뭐라도 하겠는데 울막내 이제 4개월입니다 누가 맞아주기나하련지.....
이래저레 속상해서 그냥 몇자 적어보네요 난 언제쯤 웃으면서 살수있을까요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여야하는 아이들조차 내 어깨에 무거운짐인듯합니다 부모자격도 없는 내가 아이들에게 죄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