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나혼자만의 생각으로 남이 갖지않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와~숨조차 헐떡거리며 일을 하는데도 쌓여만가는 부채에
전달 급여로 전기료 정리하니 오늘은 예고도없이 도시가스가 끈어져
서울 도시가스에 전화했더니 고객상담실에 언제까지 입금한다고 해도
채권팀에서 중지하는거라 어쩔 도리가 없다고..
말일이면 급여일이라 도시가스료를 지불할수있다는생각에
열심히 생활하고있었는데...
서울도시가스 담당자는 소심해져있는 내 마음을 더 찢어 놓았다.
잦은 사업실패로 이젠 아이셋을 두고 자포자기 해버린 남편~!
구질구질 사는것같아 전화통화마져 내혼자 생각으로 꺼려하는것같은
주변사람들.....
셋을 꾸역꾸역 키워보려고 닥치는데로 일을 해보지만,
우유배달은 수금때문에 힘든사람 더 힘들어 그만두게되고
여기저기 빗독촉에 가슴이 터질것같고....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
희망을 갖지 않을것이다..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
꿈을 꾸지 않을것이다..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나눠갖지 않을 것이다.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
꽃을 보고도 쉽게 아름답다하지 않을것이다.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