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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아래 죄책감님 리플)


BY 리아 2009-08-20

제 이야기 인줄 알았네요

옆에 있는 아들이 이글 엄마가 쓴거나고 묻네요

같은 처지로서 위로를 드려요

지금은 힘 드시겠지만 이쁜 아이들 생각해서 우리 좀 더 힘을 내요

애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강제로 받아낼수 있는 법이 새로 생겼더군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아이들 챙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