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내방 얻어사는데
왠년이 참견지랄인건지..원...!
제년이 나 방얻는데 일전짜리하나 댄것있담?
이제껏 산 집 말인데,
앞방여자가
절 스트레스 준답니다....
밤새 새벽내 주절거려대고......
전 잠 하나도 못자서 낮 내내 하품하고......!!!
그여자 ,
왠 남자랑 그 방 같이 쓰는 모양인데
왜 저를 걸고 사사건건 빗대어
나불거리는지
그 속내를 모르겠어요.....
그 입으로
제가 만들어놓은 음식은 왜?
도둑질해 먹는건지.....
웃겨여.
정말로.....
그리고 아무리 그년이 그지랄을 한다해도
저는
공짜로 자기네 작은 방 줍네 합시고
자기 자식들이나 잘키우려는 음흉한 남자네 작은 방에는 다신 안 들어간답니다...
저,
속아서 거기 들어갔다가
제 아이랑도 헤어지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이나 하는 여자 인 것처럼 따돌림 당 하고요,
게다가
집안 어른들이 제게
재산도 안주고 알거지로 내쫓아놨답니다....
저 잘못한것 하나도 없어요.....
자기들이 변덕나서
저 괴롭혀대서 그런거지.....
저 너무 억울해요.......!!!
절 예뻐하지도 않으면서
다들
남 보기에 좋으라고
명색만 ...그러는것...
저도 이젠 징글징글 맞아요.....!!!
실속도 없이 제뒤에서 하는 욕이나 먹고살아는짓 ,
이젠 저도 신물납니다......!!!
사람들이 어째 다 그래??????
어찌 그럴수가 있담????
아이 약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