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8월 한달 생각보다 많게 돈이든 달이었어요
생각치도 않던 일들이 생겨 돈이많게 나가 생활이 쪼들리는데
형님의 도움을 들어주지못한게 큰 죄인양 가족에서 외톨이가 되가는 느낌이 드네요
서로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서그런지 전 너무 억울할 정도에요
살다보면 사소한것이라 하지만 당사지에겐 그렇지 않을수도 있더라고요
시집식구들과 같이 살면서 필요할땐 식구에구성원이고 불편해지면 남처럼 대하는느낌이 드는건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아이들 키우고 어른모시고 시누이들 대하고 힘든일이 아니라 속상한 마음이 생기는건 나의 잘못됨일까요
남편의 따뜻함이 부족해서 주위의 모든것들을 진심으로 못하는것 같아요
아는사람들에겐 속마음 아무한테나
보이고 싶지않고 여기서라도 마음속 남김니다
지혜롭게 이겨나가게 도움글 남겨주시면 힘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