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며느님 그동안 잘참고견디셨네요 어떤사람이 결혼할려고 인사하러 시어머니뵈러갔다가 그길로 마음정리하고
결별했다는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무식하고 말함부로하시는 시어머니를 겪어보니 시어머니될분만나보고 마음정
리한 그여자분이 현명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저는 홀어머니에 아들과 결혼한사람이에요 처음에한번 자기엄마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정하고 그뒤로는 무조건 엄마편이 되어준효자아들이지요 친정부모님이 이혼을 반대하셨기에
시어머니같은이기적인엄마되지않고 내자식에게 거름되어주는 엄마되기로 작정을하고 종교에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뿌린대로거둔다는말이있지않습니까 저는그말에 백프로 믿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저또한두려워요 사람은 다 자기입
장에서 상대방을 판단하거던요 하늘에계신분께서 보시기에 저는어떤모습일까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절대로 내가 병들겠다 싶으면 벗어나세요 꼭이혼함으로 그집을 벗어나는것이아니고 아파서그런다고 친정으로
잠깐이라도 요양을가시던지 ..... 그런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죽어도 가슴아파하지않습니다 말로만 가슴아픈척하시겠지
요 친정부모님가슴에 못박히고 내자식만 불쌍해집니다 자식입장에서 엄마가병들어서죽고없는것보다 같이살지않
아도 살아있는게 훨씬낫다고생각합니다 뒤에만날수는있으니까요 저는 제시어머니가 엄마라고 생각이들지않습니다
저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그말에 희망을 두고있는지도 모릅니다 바보엄마에 효자아들이죠 글쓴며느님 시가에안가시
려거던 이혼을각오하시고 실행에 옮기시고 그뒤에 발생하게될 모든문제점 다생각하시고 현명하게 지혜롭게대처하셔
서 꼭 나자신과 내자식 내가정 지키시기를기도하는심정으로 응원합니다 참고로 때에맞는 말한마디씩하면 조심은
하십니다 절대로 화내지말고 차분하게 아시죠? 절대로 내양심에 가책될정도로 심하게 언행하면안됩니다
하늘은 자식들보다는 부모님들을 먼저챙기시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참고인내하는 며느리의 고통도 다알고있습니다
나의고통과인내함이 내소중한사람들에게 거름이되어서 내소중한사람들을지켜줄거예요 저는 그렇게믿습니다
그래서 제가할수있는데까지 시어머니에게남편에게 잘할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