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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와 맞지는 않지만 급해서요....


BY 나몰라 2009-09-30

죄송합니다. 방제와 맞진 않지만 달리 알아볼데가 없어서요....

저흰 시부모님 제사나 그밖에 집안일은 형님네에서 했는데요.

오늘 형님 친정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항상 명절전에 가서 장보는거나 음식, 설겆이 거의다 도와서 해드리긴

했는데 낼 모레가 추석인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낼 신랑 퇴근하면 형님네로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서 일단 형님 친정댁 문상부터  들려야 할것 같은데요. 

이런경우 차례를 형님내외분이 안계셔도 형님댁에서 저희끼리라도 모셔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우리집에서 올해만 간단하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하는지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