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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해불가인 올케언니~ㅠㅠ


BY 딸기맘 2009-10-19

친정오빠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친정아빠의 억지 권유로 친정부모의 도움으로 정육점을 6~7년정도 했습니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매일 술과 담배로 거기다 일도 너무 안되고하더니 뇌경색과 뇌출혈로 안타깝게 죽은지 3주되었습니다.  그전에 오빠가 뇌수술하고 죽기 일주일전에 올케가 오빠랑 따로살다가 울친정(그니깐 울올케한테는 시댁이죠) 엄마집으로 애들하고(애들이 3남매예요) 도저히 따로못살겠다 어머니랑 합쳐서 같이 살자하고 무작정 들어왔죠~  그때는 엄마가 마음에 준비도 안한상태에서 올케가 들어왔길래 제가 오히려 엄마한테 걍 힘들어서 들어왔으니 이해하면서 서로 보듬으면서 살자 내가 옆에서 도움준다고해서 엄마마음달랬죠~  근데 올케가 들어오고 일주일정도 되었을때쯤 오빠가 상태가 더 안좋아지면서 혈압이 20~30으로 떨어져서 장기손상도 심하게 와서 약물을 투여해도 심장에서 더이상 약물을 받아들일 수가 없고 너무 많이 눈 동공이 많이 커져있어서 결국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참 힘드네요~  너무 갑작스레 쓰러지더니 빠른속도로 마라톤한 기분이라서 지금도 오빠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최근 올케한테 물어보니 전조증상이 없었느냐고 물어봤죠~  눈이 침침하고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때 병원에 억지로라도 끌고가지 에~휴!!!!!  정말 평소 올케가 오빠한테 많이 무심했던 서운함이 제가 올케한테 겉으로 티내지도 못하고 넘 많이 속상했네요~  그래도 오히려 얼마나 힘들었을까해서 오빠가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있을때 저도 하루종일 매달리고 하루에 두번씩 면회해서 오빠상태 체크하고 죽음으로 이어져서 장례식장에서부터 화장장 추모관까지 제가 모든걸 신경썼죠~  당연히 내가 오빠 여동생이기에요~  여기까지는 오빠생각에 부모님생각에 혼자된 올케생각까지요~  근데 지금은 이런 순수한 마음이 또한번 울친정집에 시련이 왔습니다.  울올케 오빠랑 결혼 10년째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맹하고 울오빠한테 남편으로써 잘해주지도 않고 그래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고 울오빠 마누라이고 울친정부모의 며느리이기에 오빠생각 부모님 생각해서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고 지금도 본인만 앞으로 잘하면 첨부터 그마음 변치않고 잘할려구하는데 오빠죽고 2주정도 지나서 사람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가뜩이나 울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세아이들이랑 살아서 울엄마 많이 불편하신데 울올케 오빠살아있을때랑은 틀리겠지만 서서히 달라지더라구요~  밥도 눈치봐서 잘안하고 울엄마랑 눈도 마주치지도 않고 엄마가 말하면 대꾸도 안하고 거기다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  첨에 들어올때 자기친정엄마보다 시엄마가 편하다고 어머니랑 살고 싶어서 왔다고했으면 본인도 잘살 생각으로 왔을텐데 가뜩이나 제가 그랬죠~  "첨부터 같이 산게 아니라 서로 따로 살다가 들어오면 많이 힘들꺼다 그래도 본인이 들어올 생각으로 왔으니 물론 울엄마도 잘하겠지만 올케가 많이 신경많이 써야된다.  내가 옆에 사니깐 많이 도울테니 서로 잘하자."라고 했죠~  본인도 알겠다고 했구요~  근데 매일같이 허구한날 친정에서 전화오고 그러더니 많이 달라졌는지 지금은 아예 태도가 맹하던 사람이 너무많이 차갑게 달라지더라구요~  또 오빠 죽기전에 중환자실에 있을때 처음들어올때 저희 친정엄마(울올케는 시엄마)가 이제 들어와서 살면 일딴 오빠가 산다해도 재활때문에 거동하기 불편해서 생활이 힘드니 시댁에 들어와서 살면 10월 16일이 이사여서 집이 빠지기때문에 집보증금(오빠네집)을 일단 시부모인 저희 부모님한테 맡겨라 일단 지금 엄마집이 5층 다세대집이거든요~  모두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한달에 500만원정도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병원비며 애들 교육비며 생활하자 그리고 후에 따로 나가살던 다시 가게해서 장사를하던 언제든지 달라고하면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본인도 좋다고 했죠~  본인그러겠다고 했구요~  그리고 오빠가 죽고나서도 그마음 변치않더니만 요즘 많이 달라진 모습에 많이 이상했지만 10월 16일 이사하고 보증금 받고 정리하고 아직은 정육점 가게는 안빠지고 살고있는 집만 빠졌죠~  그래서 친정엄마가 이제 이돈으로 일단은 잠시 집 월세로 돌리기전에 은행에 넣어두자고 했더니 갑자기 "어머니 이돈 친정집에 줄려구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왜 "친정아빠께서 저보고 애들하고 살아야된다고 영종도에 땅사자고" 말씀하셨다고 친정에 준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어찌 이런일은 시부모랑 한마디 상의없이 친정부모님과 땅산다는 말을 하는지~  가뜩이나 시댁이랑 같이 얹혀서 살면서 아니 그럼 이제부터 어찌 울부모님과 세아이들과 생활을 할려는지~  정말 황당해요~  이돈 뺏을까봐 그런생각을 했다면 첨부터 울부모님과 같이 살지말지 그럼 깜찍한 생각을 했을까요~  한마디로 한몫건질 생각과 재산 탐낼려구 울집에 들어올 작정을 했나요~  제여동생과 저와 올케가 들어올때 한말이 또 물거품되었답니다.  올케만 열심히 부모님 모시면서 세아이들과 잘살면 재산 포기하고 울오빠 막둥에 아들놈 조카에게 다주고 재산포기각서 쓰기로 했는데 이케 깜찍한 올케 지금도 황당한데 앞으로 더 황당한 생각과 일을 벌린다면 재산 포기못하죠~  먼훗날이지만 울친정아빠 70살이세요~  금방일수도 있고 먼일일수도 있지만 세월 금방갑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도 정말 힘드네요~  오빠의 죽음이 울친정식구들한테 이케 큰 시련이네요~  재산도 재산이지만 울친정부모 어케 올케랑 생활하죠~  가뜩이나 친정아빠 지금 직업이 아파트 경비하고 엄마는 조금만 상가게하고 집 원룸만 월세여서 이걸로 근근히 생활하는데 이걸로 어케 세아이들과 지내라는건지~  무슨생각으로 이러는지 허구한날 집안에서 울올케 표정이 뚱해가지고 무슨 생각인지 정말 이해불가네요~  엊그제 토요일은 울올케 큰애만 남겨놓고 친정에 다녀왔는데 또 무슨 생각으로 왔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글구선 요즘은 핸드폰도 장롱속에다가 넣어놓고 통화를 하는걸 볼려구해서 본건 아닌데 보게되었은데 기분 참 더럽네요~  정말 울친정부모님 편하게 살 수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정말 불편해요~  중간에서 그렇다고 뭐라고도 못하는 제가 넘 불편해요~

 

 

 

 

P.S  참~  울올케 정말로 나중에 재산노리고 들어왔다면(들어올때 그랬거든요~  이곳이 개발할게 너무 많다면서요~) 울형제가 3남매거든요(오빠, 저, 여동생)~  그렇다면 나중에 재산분할 들어가면 울올케도 받나요~  아님!  울조카(막둥이 아들)와 저와 제동생이 반반씩 가져가는지요~  아님!  울오빠 아들이 재산권한이 더많은건 아니죠~  이런말하는 내자신이 넘 싫지만 저나 내동생은 울 친정부모님한테 있어서 오빠다음 우리잖아요~  또 저나 제동생은 딸이구요~  어케 분할 되나요~  또 만약에 친정아빠가 증여안하고 돌아가시면 그때만 울모두 재산 안받고 울친정엄마한테 모든걸 돌리고 싶은데 어케 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전 그래요 당연히 아빠가 돌아가시면 이모든 재산은 아빠보다는 엄마의 노력과 우리키우면서 고생하신 엄마가 많이 노력하셨기에 권한을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