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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술바람난 남편


BY 스마일 2009-11-2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써봅니다,,어쩌면 가정에 흉일지도 모르나 다 주부로써 공통으로 살아가는일같기도 하여 몇자적

 

어봅니다,,저는37살이구 남편은 42살인데, 결혼생활이 벌써 15년에 접어들어가는데, 전 요즈음 들어서 새로운 남자랑

 

사는생각이듭니다, 아이도 아니구 매일동네술집에서 외상을 먹구 심지어 가게에서 외상을 먹구 현제 살고있는전세집도

 

1년정도살고 주인이 이사를 가라하여 가야하는데, 동네아줌마들과 동네 순회를 하며 술을먹습니다,,,때론 저역시 속상

 

하여 술을 조금먹어보았지만, 그순간뿐이더라구요, 얼마전 7월에 늦둥이 아이도 출산하여 전 남편이 무척이나 자상하

 

게 가정을 이끌것이라는 착각속에 직장을 관두면서까지 감행을 하여 아이를 출산했는데,너무너무 일만저지르니 이해가

 

되지를않네요, 어떨때는 과연 다른사람이라면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을 할것인가 생각을 하기도합니다,,tv를 보다보면

 

남편 흉보는 부분에 속썩이는 부분이 지금 저에게 닥치는 부분이 많은거 같은데, 오히려 저는 첨에는 이런면이 없다가

 

갑자기 40대가 되어서 아이가 둘이나 생긴 이시점에서 이러니 정말이해가 되질않습니다,,그래서 요즈음에는 우울증이

 

란것도 생기고 눈물도 나구 하네요....둘째아이에게 미안한맘도 많이들구요,,,부모에 축복속에서 아이는 성장을 하는데

 

지금 4개월이 접어들어두 아이딸랑이 하나 사오지 않코, 술이나 사들고 오구 동네 여자들 술이나 사주고 카들긁고 아님

 

스텐드빠이런곳에 돌아다니구 이사를 갈맘은 있기나 한건지,에효,,,,,,,,,,내년 여름이면 이사를 해야하는데, 아기글 안

 

고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답답함이 밀려옵니다,그전부터 맞지가 않아 이혼을 숱하게 요구를 하고 하여도 무슨인연인지

 

그순간은 말을 잘듣고, 잘해주는척하다가 담부터 또역시나입니다,,어서빨리 정신을 차리고 가정에 잘 돌아오는 남편이

 

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