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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살이 괜찮을까요?


BY ... 2009-12-13

사정이 생겨 이사를 해야하는데, 집을 구하지 못한 상황이거든요.

친정아부지께서 상황이 정리될때까지 같이 사는건 어떻냐고 하시네요.

사실 제가 하고 있는 공부도 있고.

애 학교도 바로 코앞이고.

아부지 집이 마흔 세평인데 엄마아빠 두분이 사시기엔 집이 좀 크잖아요.

동생도 결혼하고 아주 가끔밖에 안오는데...

 

문제는 신랑이죠.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게다가 시댁에서도 뭐라고 할텐데...

 

한 2년정도 같이 사는거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저희 신랑은 괜찮다고는 하는데...

많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