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초등학교5학년부터 왕따를 당했는데 아파트 단지라 계속 그 얘들하고
중학교도 같이 되었습니다
반에서는 아직도 가까운 친구하나 없고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첨에는 친하다가
나중에는 다 모른척하고 가끔 다른 반에는 친한 친구가 있답니다
친구들이 집에오면 제가 오죽하면 친구들한테 우리딸 이상한 행동하느냐고 돌려가며 이야기해보는데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는다고 대답하고 담임은 예을들면 딸아이는 친구들이 장난을 걸면 그걸 장난으로
받아들이지를 않고 자기를 해꼬지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당하고 있어나서 자기 방어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어제밤에
황당해서 남녀혼합중하교인데
쉬는 시간에 남자얘들이 카터칼을 내밀어서 눈앞에서 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창녀 더러운년 하면서 욕을 한다고 하니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이 아빠한텐 이야기를 해보고 다른데로 이사를 가자고 해도
다른데가도 다 마찬가지인데 지가 행동을 똑바로 해야지 어떻게
하교생활을 했길래 그런 일을 당하고 다니냐고 아이를 혼내고
그러니까 아이도 인제는 아빠한테 이야기 한는걸 싫어해요
그래도 어제밤에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이를 불러서는 물러보더니 아이가 대답이 없으니까 성질을 내고
혼내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대답이 없어서 그런답니다 나 참 어이가 없더라구여
그러면서 아이가 나가고 나니까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어떻게 저런 자식이 내 자식이냐는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선생을 그런걸 해결도 못하냐고 왜 항상 그런식이냐고
그래서 제가 담임한테 당신이 이야기를 해보라고 했더니
자기가 하면 싸움이 된다면서 나보고 담임하고 이야기를 하던가 교장은 찿아가라 하네여 가서 따지라고
난 지금까지 해도 별 효과가 없으니까 당신이 해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는 학교에가서 담임을 만나보라고
하네여 근데 만나서 이야기해도 별 소용이 없어여
주위에서 이런일 있으신분을 무어라고 조언좀 부탁해여
아빠는 죽어도 이 아파트가 좋아서 이사를 못간답니다
아이보고 학교를 그만 다니라는 둥 청학동을 보내라는둥 지금까지 이사를 가자고 해도
안가서 오죽하면 대안학교를 알아봤는데 자리가 없어서 보내지를 못하고 있어요
지는 이사안가고 새끼는 멀리 보내고 정말 저런것이 부모가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