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뭐해드세요
저또한 날마다 뭐할까 걱정
마트에 가서보면 (우리주변에 이사오니 시장이 없어요)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마트도 정녕 싼편은 아니더군요)
아파트 장서는데도 보면 몇가지 품목사면 아끼고 아껴도 이만원이 훌쩍이네요
방울 토마토좀 사먹을까해서 봤더니 작년에 2500원 했던게
글쎄 올해는 한팩에 3800원 백화점도 아니고 마트에서 말이죠
애들은 커가려는지 엄청 먹어대구요
남편은 미워서 맛난거 해주기도 싫네요
월급은 자꾸 깎이고 물가는 자꾸 오르고
아직 2009년도 인데 물가는 벌써 조금씩 올랐더라구요
돈벌어서 다 돈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
가스비도 자꾸 오르구요
서민들은 정말 살기 팍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