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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갈등.....아이의 사춘기...함께 나이들어가는..부부


BY 다 그런 인생 2010-01-14

 

             미칠듯이 사랑해서???

 

..  아니 어찌어찌 하다가 정작 연애하던 사람과는 안녕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ㅋ

..  인연은 다 따로 있다는 어른들 말씀에 인연인가보다 하고 결혼

..  바람을 폇네...안폈네..돈을 많이 벌어오네 적게 벌어오네..

..  지지고 볶고 싸우다 보니 어느덧 결혼 18년

..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들 땜에 부부문제는 뒤로 미뤄놓고 애들 단속하기 바쁜 나날들...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이혼하는 이유는 정말..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들어서 보기두 싫을때 하는 거라구요

 

 

 바람을 필 지도 모른 다는 의심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요.. 

 

 

가끔 우리도 그러지 않나요..다른 남자 만나고 싶고..하지만 그럴 용기도 기회도 없으니까..

그냥 있는거 아니겠어요?? 

 

대한민국이 좀 좋은 나라여야 말이죠 ㅋㅋ

 

 

남자들 바람피기에는 왔다아님니까...

 

남편이 바람피는거 같아서 핸드폰 뒤진다고요??  나쁘다고 생각지 않아요..

눈치빠른 남편이라면 지우고 와서 내가 안봐도 되니 마음편하고..

덜 떨어진 남편같으면 술 술 흘리고 다녀서 열받게 하겠지만..머 순진하다 치고 그냥 사는거죠

그거땜에 싸우고 이혼하기에는 (너무 커버린)토끼  같은 애덜이 불쌍치 않나요..

 

새해엔 우리 모두 힘들 내구 살아보자구요..

103년 만에 내린 폭설을 밟으며 반찬거리 사러다니는 주부님들..모두 홧팅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