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둘을 키우는데
점점 키우면서 느끼는게 두 아이중 기질적으로 나를 더 닮은 아이가 있다는겁니다
둘 다 사랑하지만
나랑 더 비슷하다 느끼는 아이가 더 편한것같아요
부딪칠일이 더 적고, 더 이해가 잘 된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해결하고자할때, 해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이런 저런 방법중에 내가 취하는 방법이 최고로 좋은게 아닐때도 있지만
적어도 나랑 기질적으로 잘 맞는 아이는 내가 선택한 방법을 본인도 맘에 들어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데에 부딪치는 일은 적거든요.
그 결과의 성과와는 별개로요
그런데 좀 다른 아이는
내가 제시하는 방법이 틀리다고, 왜 엄마는 그렇게밖에 못하냐고
어떤 결정을 내릴때부터 벌써 삐꺽하고 감정이 상해요
이게, 내 말을 잘듣는 아이와 잘 안듣는 아이와는 좀 다른것같아요
님들도 이런경우 혹시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