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결혼 9년차되는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혼자살고 살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살림못한다고 내쫒겨서 친정에 있다가 친정에서 마련해준 집을얻어살아요
우리 아저씬 청각자애인이구요. 우리 큰아들은 올해9살 둘째는 3월달에 돌이 되지요
제가 정상인이라 우리 아저씨랑은 대화가 안돼 힘들뿐 서로 사랑하구요. 우리큰아들은 제가 제목숨같이 사랑하지요 근데 미친 시어매가 제가 살림을 못한다는 이유로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욕은 할것도 없구여 정말 죽고싶게 사람을 말로 갈구더라구여 .... 쓰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저는 애들를 위해서 참고 살려고 버티고 버텼는데 그 시어매가 절 꼴보기싫다고 내쫒더라구요.
정말 죽고싶어요 우리애들생각에 눈물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