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58

둘째며느리명절


BY 쉬면서 2010-02-12

좀 쉬었다 가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결혼30년차 둘째며느리인데 명절때만되면 힘이드네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장남며느리  할려니 세월이갈수록

힘이드네요

장남이 잘살고 있는데도 명절이며 제사  시동생 시누결혼에

이것도 나에 운명인가요?

재산많이 받았냐고요?노우 .천만에요 우리남편 말이없고  효자

우리 남편 총각때 부터부모님모심 함께 살다보니 부모님돌아가신지오래됐어도

우리가 하고있네요  장남이 안한다는데  어쩌겠어요

우리 아이들한테도 미안할때가 많네요

우리집에서만 항상모이게되어서 우리아이들은 친척집에도 못가보네요

아이들은 다른집 가는것좋아 하잫아요

시장에 갔다와서 두서없이씁니다

컴맹인데 이제야 좀 배웠어요  자주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