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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보내고


BY 한숨이 2010-02-14

결혼생활 28년 마음고생 몸고생 돈고생에  세월은흘렀고 지금도 명절스트레스 이만저만 퓨념이

라도하면 남편은 저한테만 자식교육 잘못 시켰다고합니다  우리가사남매중 둘째인데요

여지껏 결혼해서 지금까지 시어머니중풍모시다돌아가심 시동생 3명결혼에 분가까지 시켜서 내

보냄 그렇게하고나니 우리아이들은 항상뒷전 휴가한번 외식한번 못하고 바쁘게열심이살았습니

다 우리주변에 자기가족끼리 사는사람  집부러웠어요 명절때 친척집 도가고 우리친척들은 우리

집에서모임 나도힘들지만 아이들도 명절때면 친척들오는것을 무지싫어합니다 우리아이들한테

항상미안하거든요  저희남편은 아이들 이해를 못하고 나때문이랍니다

오늘도 친척들가고난뒤에 우리아이들한테 야단첬습니다 마음으로는 이해하지만 속상해서요

부모로 인해서  마음고생시킨것  정말정말 미안한데 앞으로는 어떻게해야 될까요

여태했던일이라  바꾸기는 어려운데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