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글을 읽다보니...미련한짓들...휴...
제사 거 없애요.
왜 지냅니까.
걍 살아생전에 부모님께 용돈이나 드리고 음식이나 좀 챙겨 드리세요.
여기 글 올리고 보시는 분들..
제사 필요 없을듯 합니다.
님들 돌아가시면 모두 화장 하시고 제사 없애라고 하세요.
지구 환경 생각해서 묘지 없애고요.
자식들 고생하지 않게 제사 못지내게 하세요.
그깟 죽은 사람...이미 자연으로 돌아가서 흙이 되었는데..
뭔놈의 제사...
제사란것...존경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맘이지..
뭔 죽은 사람이 이미 흙이 된것을...뭔 음식을 먹으러 옵니까..
걍 살아생전에 행복이 최고예요.
나라는 변하고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데
생각들은 후진국이고...
하나님이건...조상이건...
나...자신이 존재해야 있는것이지..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뭔 하나님이 있고,,,조상이 있어요???
영화 밀양...보세요...
하나님이 계시나요...
하나님이란것도 본인 맘속에...
있다고 믿으면 있고...
없다고 믿으면 없어요...
조상신...당연하지요...있다 믿으면 있고...
없다 믿으면 없어요.
모든건 맘속에 있져
행복도 불행도 다 내 맘속에 있어요
내가 행복해야 상대를 도와주고 행복해지지..
힘들어 죽겠는데 뭔 제사고 동서지간이고...
형제애고...뭐 그런게 있겠어요...
결론은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상대에게 베풀건덕지라도 남지요...
남에게 고생고생 베풀면서 본인은 불행해 지지말아야지요...
그깐놈의 제사...옛날에 귀신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관습...
또는 몇몇 효자에 의해 만들어진 관습...그깐것 땜에 스트레스 무진장 받는 현대인들...휴...한심합니다.
그런것 보면 차라리 기독교가 낫져...
하나님 믿는다는 이유로 제사 안지내고...간단하잖아요..
전 모든 종교 다 인정하고..또 모든 종교 다 안믿어요...
걍 내 맘이 행복한게 최고져...
이크..종교문제로 따지면서 싸울것도 없고요...
하나님이 종교땜에 싸우라 그러던가요...
제사지내는 일로 싸울것도 없어요.
조상님이 그러시던가요...
제사지내는 문제로 서로 싸우라고...
걍 제사 중요시 하는분은 지내시고요...
중요치 않다 싶은 사람은 안가도 됩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 그래요.
각자 중요하다 싶은걸 하면 돼요...
그게 행복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세요...
지내고 싶음 지내세요...
지내기 싫음 가지 마세요...
형제애는 명절날 아니어도 따로 만날수 있잖아요..
왜 그리들 차막히는데 사고 내면서 고속도로에 줄지어서 고생들하고..
평소에는 전화 한번도 안하고...과일 한 박스 보내드리지도 않고,,,,
마냥 형식에 얽매여있는 한국스타일..제사...모임...
지긋지긋하네요...
걍 평소에 들 하세요...
평소에들 왕래 하시고...
보고픈 사람 서로 찾아다니고 술한잔 하시고...
명절때 안보이면 욕하는것?
그것도 하지 마세요..
가기 싫으면 안가고 가고 싶은면 가고...
서로가 현명하고 서로가 배울게 많고 서로가 도와주고 싶고..
서로가 보고 싶으면 오라고 안해도 보러 갑니다.
본인은 갖추어 놓은것도 없이 어디 오라 가라...말아라 명령들이져...???
모임해서 술이나 잔뜩 퍼마시고 싸움질이나 하면서...
걍 그럴 시간에 공부나 하시고 좀더 현명해 지시고...
평소에 잘들하시면 되지....
모든 사람은요...
돈많아서 베풀어 주는 사람 좋아라 하고..
아는것 많아서 배울것 많은 사람 좋아라 하고...
마음에 사랑이 많아서 상대의 말 잘 들어주고 현명한 답 알려주는 사람 좋아라 하고..그럽니다.
아줌마 사이트에 오시는 분들만이라도요 제발이지...
제사지내달라 하지 마시고요...
자식, 며느리들 고생시키지 마시고...
본인들 공부하시고...창의력 키우시고 현명해지셔서...
자식들이...스스로 부모가 보고 싶고 찾아가고 싶어서 찾아오게 만드세요....
내가 가진게 많으면 찾아올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깟 형식에 매이지 맙시다...
제발 대한민국..생각들좀 바뀌길 바랍니다.
많이들 바뀌어 가고 있지만...좀더 빨리 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나를 바꾸어야 한다구요...
내가 현명해지고 내가 가진게 많아지고 내가 지헤로와져야 합니다.
그러면요...나 죽어서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해도 제사 지내주잖아요...
존경하니깐...
그리우니깐...
감사하니깐....
제사는 그럴때 지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맘 하나도 없는데...왜 모여야 하고 왜 음식 차리고 왜 습관을 반드시 지키려고들 난리치면서 싸우고 고생하냐구요..
제발 제발...우리 모두 생각좀 바꿉시다...
존경하는 사람에게만 제사지내기..즉...내가 하고픈 사람에게만 하기...
그거 공평한 겁니다.
대우 받을려면 본인이 배우고 익히고 깨우치고 노력해야 합니다.
즉, 수고한 사람이 대우 받겠져...
정상 아닌가요...
이게 공평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