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100프로 믿었더니 발등을 찍혀서 괴로우신 아내들...
많으신듯 한데요...
물론, 남자가 나쁜 놈이져...죽일놈이져.
맞습니다..맞아요...
하지만...전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아내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의 사랑과 남편의 경제력만 100프로 믿은 본인이 잘못한겁니다.
모든 사람은 이기적이예요.
그래서 남편이 때로는 다른 여성에게 매력을 느낄수 있져.
그러지 못하게...아내본인이 경제활동을 놓지 말아야 하고,
경제활동을 해야 다른 남성들도 볼수 있게 되고,
경제활동을 통해서 아내도 남편의 대화상대가 될수 있고,
즉, 본인을 가꾸기 위해서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판단을 합니다.
남편이 돈 많이 버니깐...난 자식만 키운다?
전 반대예요.
자식보다는 내 인생이 더 먼저 아닌가요?
내가 남편하고 행복해야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해질텐데요...
자식이 아내의 생명보다 소중하다고요?
전 반대입니다.
아이는 20세 성인이 되면 본인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서 떠나야 해요.
결혼을 하고 나면 아이들은 부모보다는 본인들의 배우자를 더 챙겨야 해요.
배우자와 평생을 살아야 할 운명이니깐요.
그렇다면 결론은 아내들이 평생 같이 갈 사람은 아이들이 아니고..남편이겟져.
그렇다면 남편이 다른 짓 하지 못하게,,,아내들이 미리 미리 방지를 시켜야겟져.
그 방법으로 가장 좋은게 여성의 경제활동이라고 전 생각하거덩요.
여성이 경제활동을 함으로인해서 이것저것 고루고루 발전이 오고
외모와 옷차림,센스,사회의 흐름등등...모든것을 가꾸어 나가게 되는것이지요.
아니면 꼭 경제활동을 안할지라도 남편보다 더 신문을 많이 봐서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채권시장 까지도 모두 잘 알고 오히려 남편에게 더 큰소리 칠 능력도 있다든지,
그래야 합니다.
남보다는 가족이 먼저지요.
하지만 가족보다는 내 자신이 먼저랍니다.
남편보다는 내 자신이 먼저랍니다.
남편입장에서는 아내보다는 남편이 먼저이겠져.
이기적으로 느껴지시나요.
서로가 발전이 있는 상태로 의지하는게 좋은거지요.
아무 발전도 없는 아내에게 남편이 지루해 하는건 사실...
정상적인 감정이라고 전 판단합니다,
저도 여성이예요.
하지만,,,전 남편을 믿기 위해서,
또 남편도 날 믿게 하기 위해서..
발전을 시키지요...항상 생활속에서 발전을 추구하지요.
드라마나 보고 속상해 하고,
연예인 어쩌니 하고 욕이나,,,하고 그럴 시간이 어딨어요.
그사람들은 돈 벌기 위해 저 난리치고 쇼를 하는데
뭔 시간들이 그리 많은지,
우리 주부들중에는 마냥 드라마,연예인...목매는 분들,,,
나도 여자이지만 전 그런 분들과 지루해서 못다녀요.
같은 여자인 나도 그정도인데 남편들은 오즉할까요.
여친이라고 만나봐야 맨날 남편자랑, 아이들 자랑이나 하는 여편네들,,,
사모님 소리 들을지 몰라도 본인은 맨날 그자리...후퇴하는걸 모르고...
그냥 다이아반지 자랑에, 좋은 차 자랑에..
그건 다 남편의 자랑거리지
어디 본인이 해놓은게 잇냐구요.
본인이 그정도 능력있는 여자들은 그런거 자랑하고 다닐 시간 없어요.
발전시키느라 바쁘고 사회 생활 하느라 바쁘져...
궂이 친구모임 가서 자랑안해도 사회생활속에서 남들이 다 인정해주고 있을테니깐요...
젊은시절 외모나 학벌로 인해서 돈 잘 버는 남편을 만난것 뿐이지,
그게 어디 본인의 노력이고 본인의 발전이겠습니까.
발전적인, 창의적인 얘기거리들 없으니
그렇게들 남편 자랑,자식 자랑으로 으시대면서 상대의 부러움이나 살려고 하고 있는데
...진짜 그거 별것 아니져...크게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중요한건 본인의 삶인데 말이져.
진정한 가치는 발전성 인데...
본인은 발전할게 없으니..
마냥 남편과 아이들의 발전을 자랑하고 다니는 아내들...
걍 대리만족이겟져...
남편과 아이들이 떠나는 순간엔 아무것도 없는 빈껍대기들...
안쓰럽고 ...한심하고 ,,,,시간낭비하고들 있져.
그 안에서 또 누구네집 어쩌니 누구네 남편 어쩌니 하고 뒤돌아서서 흉들 보고, 질투나 하고,,,
그러다가 남편의 바람으로 파출부로 전락하는날...모든것은 끝장납니다.
본인 혼자서는 3끼 밥도 먹고 살지 못할 무능력이라서요...
글쳐...그런 여성분들은 남편과 아이들의 삶의 발전을 위한 희생양 정도 되겠져.
그게 그렇게도 동네방네 알리고 싶은 자랑거리던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것 부터 해서 전업주부들은
그야말로 남편이 지루해 할 만한 내용들이 참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동창회 모임 갔다오면 친구 욕이나 하고 질투나 하고,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못났다고 핀잔이나 하고...
그러는 본인은 뭘 하고 잇는데....???
적어도 아내가 남편의 동반자라면...
아내는 남편에게 가르쳐 줄 것도 있어야 합니다.
남편에게 부동산공부하라고 조언도 해줄수 잇어야 하고요.
영어공부해서 자격증 따라고 큰 소리칠 능력도 생겨야 합니다.
그럴려면 아내들이 그 능력을 키워야겠져.
남편보다 더 능력있는 아내를 어떤 남자가 함부로 합니까.
더 능력있고 더 많이 아는 아내를 어떤 남자가 파출부 취급하겠냐구요.
우리는 항상 뭔가를 공부해야 합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영어든,운동이든,,,
가능하면 돈되는 취미를 키우세요.
컴퓨터 자격증도 따시고,요리 자격증도 따시고 상황되면 출장요리 가시면
돈 벌잖아요.
발등찍힌 아내들이 남편을 욕하는건 맞지만,,
님이 남편이었다면 님도 그랫을거예요.
전 여자이지만,,남자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발전없는 아내는 지루해요.
애들 잘키우는건 10년도 넘게 봐와서 새로운게 없어요.
일부러 아내를 속인게 아니져..
감성이 그쪽으로 강하게 간것이지요.
집에는 새로운것이 없으니깐요.
배울점도 없고,
마냥 아내와 애들은 나 없으면 못사는 딸린 식구일뿐,
먹여 살려야할 짐덩어리...
그댓가로 웃음을 선사받겠지만...
사실 남편은 지루할수 잇어요.
우리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아직도 그런 현실을 잘 몰라서
100프로 남편만 믿고 아이만 키우다가 파출부 자격이 되는 분들이 좀
많이 있는듯 합니다.
그게 아내들의 가장 큰 착각인듯 합니다.
제가 등산을 많이 다녔거덩요...
모임에서 만나는 여성들과 남성들...대화 하다보면...
어딘가에 애인을 두고 있는 남성들이 간혹있어요...
그런 남성들 아내들이 모두 전업주부드라구요.
속이기가 쉽다 이거져...
전업주부라서 남편을 100프로 믿으니 남편은 더 당당해지져.
아내가 못떠날걸 이미 알고 잇는것이져.
바람 펴서 들키긴 싫지만,,,,들키더라도 아내가 못떠날걸 알져.
남편만 믿는 아내니깐...
그야말로 발등 찍는건데요.
남편만 탓하실건가요.
발전없는 본인이 먼저 문제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얼굴만 보고 살까요.
남편은요...이쁜 얼굴에 반하는건 결혼 초반에나 그렇져.
같이 살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내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내면이라?
아내의 인간성?
아내의 착한 마음씨?
그거 이미 다 알아요...
아내가 착해서 결혼했어요.
그거 말고요...
이제 남편에게 보여줘야 할건 아내의 발전하는 모습이라구요.
거기서 아내들이 발등찍히는 겁니다.
즉,발등찍히지 마세요.
그러면 본인이 발전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 이겁니다.
아내가 컴퓨터를 남편에게 갈쳐줄 실력이 되는데
아내의 그 능력이 얼만나 자랑스러울까..
남편들..함부로 아내 무시 못합니다.
무시받지 않으려면,
발등찍히지 않으려면,,,노력하세요.
발전하시라 이겁니다.
외모 말고요...마음씨 말구요...내적인 성장을 하셔야져.
안타깝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중에서 따님을 키우시는 분들은 그점을 좀 잘 교육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댁의 딸들이 결혼 안해도 당당히 살수 있는 경제활동을 할수 있게 키우 주시라는 겁니다.
고급 직업이 아닐지라도,본인의 생계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다...라고요.
결혼후에도 항상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요....
그래야 남편에게 의지 안합니다.
또 남편이 아내를 무시할수 없습니다.
남편에게 의지만 하려는 아내들...그
순간부터 아내들은 남편에게 밀리기 시작합니다.
남편에게 의지해서 남편을 자랑하고 다니는건 길지 않을거예요.
자식 자랑하고 사는것도 길어야 10년 아니던가요.
그러다가 남편이 다른 여자를 품에 안았다?
남편에게 큰 소리도 못치고 파출부신세 되는듯 합니다,
이혼을 못하니깐요...돈 못버니깐요....애들땜에...애들만 바라보고 살았으니깐요...
후회 하실걸요...?
애들은 다 떠날테니깐요..
그래서...이혼할 일 생기지 않게 하려면 여자도 경제활동을 하라는 겁니다.
남편보다,,,아니...남편보다가 아니라...
평생을 공부하고 평생을 발전시키고 평생을 알아가는 자세,,,
신문도 보고,,,그 자세야 말로 내가 나를 지키는 길이고,
내가 날 발전시키고 있는데,,,아내가 멋진데.....남편은 아내를 무시할수 없져.
나에게 남편이 배울게 더 많을테니깐요...
그래요,,,모든건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키는게 답입니다.
외모는 두번째예요.
첫번째는 발전성입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지식과 나의 세상보는눈과 시대를 읽고,,
더 나아가서 돈을 버는 힘이 생겨야져...
여성분들 남편과 평생 잘 살기 위해서
경제공부하시고 부동산공부하시고 주식공부하시고
발전하시길 바래요.
집에서 아이만 키우시나요...
어리섞은 일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
뭐라도 좀 해보시면 안될까요....
주식...집에서도 다 되잖아요.
공부하시고...본인 밥벌이 본인이 하세요.
남편은 동반자입니다.
의지해야 할 상대가 아닙니다.
아이들도 동거인 입니다..
아이들은 내것이 절대 아닙니다.
각자의 인생을 가꾸어나가는데 좀더 가까운 천륜이라는 인연...
걍 인연입니다.
각자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는것...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