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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사건은 과연 언제까지..


BY 아줌 2010-03-12

좀 언론플레이가 심한것 같아요.

 

일부에선 .. 모 극심한 발언을 무마 시키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루머가 강하게 떠오르고 있는데..

 

엇그제인가? 뉴스기사에 김길태가 라면을 먹었다느니;

 

짜장면을 먹었다느니.. 그런것들이 헤드라인에도 밖혀있고..

 

너무 언론에서 부풀리기식이 큰것 같아요.

 

솔직히 너무 소름끼치고.. 음산한 사람이고 범인이라 생각하는데..

 

뭔가 초점이 이제는 그사람이 범인인지 확실하게 밝혀지고,

 

그에따른 올바른 처벌을 생각해야 하는 단계인데..

 

좀 질질 끌린다는 생각도 들고.. 계속 뭉뚱그려져 있으니..

 

김길태사진이 언론에 띄워졌을때..

 

저 아는 동생은 자신이 동네에서 봤던 사람같다고..

 

너무나 소름끼쳐 하더라구요;; 아휴.. 저같아도 그랬을 듯..

 

그래서 퇴근할때 항상 주머니에 호신용 무언가를 챙겨다니기도 하고..

 

옴2를 쓰는데 호신용어플이래서 지니콜 이런것도 받아 놓고..

 

집에가기전에 늘 가족에게 전화하고 시간확인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김길태 말고도 그런사람이 아직 바깥에 활보하고 있겠죠...?

 

이번 사건이 빨리 마무리 되고.. 처벌도 좀 강화 되서..

 

앞으로 정말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에흉

 

갈수록 딸키우기 무서워지는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