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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아줌씨


BY 동글동글찐빵 2010-03-17

이웃집 아줌씨가 친하척 하더니 자기 필요할때 살갑게 하고 자기필요없으면 전화뚝

 

자기볼일 보러가고 삼학년 남자에가 십오개월 여자아이 맡겨놓고 외출가며 나에게

 

전화아여  똥기저귀 갈아달라고 하며 부탁할때는 언제고 일월 말 발을 삐긋하여 입원

 

하게되어 심심하니 병문안와라 전화가 와 이야기하니 캄캄이네요  옆집아줌마와 이야

 

기에 보험많이들어 놓았나보네 입원하게 하는 말 본새가 아주 얄밉네요  퇴원하여

 

얼굴 부딪이며  그래도 내가 먼저 아는척하고 전화하고 해도 얼굴에 철면피를 갈았는지

 

자기 필요할 때만 아는척 도 전화질 이네요 아주 안보면 모를까 부딪치니 속이 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