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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지 않은 남편


BY 아라레 2010-03-19

결혼 5년차인 가정주부입니다.

5년차에 접어든 요즘도 신혼 못지않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돈도 잘 벌어다 주고 아기도 쑥쑥 잘 자라고

남 부러울 것 없이 잘사는데요.

문제는 요즘 잠자리에서 남편이 예전같지 않네요.

사정시간이 좀 빨라졌어요.

딱히 무슨 스트레스 받거나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갑자기 요즘 그래서 걱정이네요..

혹시 조루는 아닌지...

남편에게 병원을 가보자고 해야 되나 어째야 되나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