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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남편과 웃끼는시누이들 시부모


BY 하늘 2010-03-22

먼저 나이를 얘기할께요 저는 37 남편은38 여동생36 여동생은 미혼상태이고요..그리고 초등3학년과6살 딸둘이있습니다,작년 추석에 저희친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시댁에서 먹은 점심이 채해서 먼저아이들과 잠자리를 보고 누웠고 아이들은 잠들고 전 꽉채했는지 두통에 잠이오질안아 누워있었습니다, 친정엄마와 여동생 제남편과 술자를 했습니다...여동생이 제남편에 다리를 만지고 어께동무를하고 이마에도장을 찍고 행동에 이상이있었습니다..근데 친정엄만 보기 안좋다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둘이남아서 건배하고 안주먹여주고 심지어 밖으로나가서 맏담배를피고 손을잡고 다니고 어깨동무를하고 화장실 앞에서 하나가 들어가싸면 화장실문밖에서기다렸다 나오면 들어가싸고 번갈아가며 그짓을하고 손잡고 일으켜새워 화장실까지 대려다주고를 반복하더니 새벽2시에 남편이 슬며시 저와아이들이자고있는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더니 겉옷을 살작 입는것입니다...새상에기가막혀서 제가 뒤척이다깬것처럼 어디갈려고?하고 물었더니 pc방에 같다오겠다고 하는 겁니다..여동생은 미닫이문 뒤에숨어있고 제가 가지마라 지금몇시냐 그만자라 했습니다...그래도 간답니다..그래서 3번이나 가지마라 말렸습니다...그랬더니 미닫이 문밖으로 가서 앉더니 안갈태니저더러자랍니다..그리고 여동생은 미닫이문을 닫고있지뭐에요..그래서 문을열고 이미친인간아 내일모래면 40인인간이 할짓이냐 하면서 자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씩씩대고 둘째딸옆에 눕더라구요 그리고 여동생이 이인간 옆으로 오더니 손을만지작거리며 오빠가자 오빠``가자 하는겁니다..기가차서 이인간이가만이있자 여동생은 혼자나가더라구요...추석일은 거기서 끝이고 제가 남편에게 너 술늦게까지먹고 실수한거 1번은 용서하마했습니다...2틀뒤 저희집에 여동생이 놀러왔습니다...술자리를 했지요..그런데 또건배를둘이하고 안주를 서로먹여주며 맏담배를피고 둘이 나갔다들어왔다하더니 처제에게 아내가결혼했다라는 영화봤냐며 묻더니 여자는 경쟁심이없냐며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처제가 집에간다니까  뒤에서 양쪽어깨밑을 잡더니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참기가차서 그일로 저는 남편에게 내가 그런것도 모르는 등신인줄아느냐 어디서 헛짓이냐 했더니 처음엔 아니라고 그러더니 나중엔 오랜만에 설레는마음으로 처제도만나고 자신에행동에대해서 술이과했고 신경쓰지못했고 이렇게 변명을하더라고요..술이과하긴요 정신이멀정했었습니다..그러니 자신의행동이며 처제가 실수한거며다알고 있더라구요 심지어는저에게 처제도 그런맘아니라지 아닐꺼야 그러더라구요..처제의실수지 자기실수가아니라고 까지하더라구요.. 그럼새벽2시에 PC방가지말라는데 왜구지간다그랬냐 니들이 PC방을 갔겠냐 어딜갈려구그랬냐 했더니 그건 자기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못살겠다고 시댁가서얘기했더니 시부모왈 잠안잤으면 됐답니다..바랍도피우는데 그정도 가지고 뭘그러냐면서 되려 시부모와시누이들이 때로몰려와서 저더러 나가랍니다,,,애들은 저보다 더잘키우고 남편돈관리도 잘하겠다며 저더러 나가랍니다...어이없고 기가차서 이남편이란작자는 아이들에게 뺨이며 머리며 닥치는데로 지화난다고 때립니다..한마디로 인간말종 악질갔습니다...이혼하자니 큰아이가 매달리고 어찌해햐할지...참..콩가루 집안에 시집와서 산게 후회스럽습니다...그때 동생을 말리지안았던제 심정은 그사람을 너무 믿고 동생역시 그런마음은 아닐꺼란생각였습니다..하지만 남편왈 동생이 실수한거지 자긴 잘못없단 말에 시댁에게가서 얘기한것같아요.너무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시댁부모님께 한가닥 희망 이사람을 나무라줄 분들이란 생각에 한것같아요...정말 이상황이 막장 드라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