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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현명한가요?


BY 아줌마 2010-03-26

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읍니다.

제 남동생이  술, 담배 한지가  15년정도  됩니다.

아직  30대라  나이는  어리지만   밥도  잘  못먹고  살도 없고  뼈만  있어서  딱봐도  환자  같습니다.

진작   건강검진을  해보고  병을  치유했어야  하는데  건강의  소중함을  몰랐던거  같아요.

이제라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하려  하는데  돈이  문제네여

보험을  들긴  들었는데  1년 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보험금을  타지 못한데요.

1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하는데  그럼  병이  더 악하될까 걱정이에여.

병이 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큰병이  되는 거더라고요.

지금도  큰병이  되있는  상황인데  더 기다리는게  옳은건가  모르겠네요.

저희  친정집 가난합니다.   그런데 남동생이  몸까지  망가져  있어 

 정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답답합니다.

보험금  탈 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돈을  빌려서라도  일단  치료부터  해야  하나요?

그리고  한가지더요,   보험이라는게  2년지나면  100%  다나오나요? 

아시는  분들  꼭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