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아짐입니다.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남편과 사이가 원래 별로였으니 그렇다쳐도...
애들도 귀찮네요.
그냥 혼자 살았음 좋겠다싶고...
앞으로 살아갈 걱정 여러가지 생활걱정에 마음나눌이없고 이러다 미치려는지...
잠도 못이루고...
나가기도 싫고 갈곳도 없고.
이러다 정말 폐인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