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77

엄마


BY 무능력 2010-03-31

애가 집에 있었면 생일인데 미역국이라도

끊어주셨을긴데

애가 숙소 있다보니 미역국 끊어 줄

능력도 못되어서  혼자서 눈물만 흘리...

아들아 미안해 못난 엄마 만나서

미역국도 못얻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