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자신이 너무 무능력하고 싫어요 중학교때 친구가 절 너무힘들게합니다 왜 제게그러는지 알수가 없어요
중학교 졸업후 사회나와 거진 28년만에만났습니다 저는 강한성격이 못되고 그친구는 반대였습니다 저는 딸아이와둘이 살고있고 그친구는 아직 결혼 하지않았어요 모든 자기 성격에 맞추려는그 친구을 연락하지 않으려해두 같은동네 살기에 그럴수없었습니다 당하는줄 뻔이알면서도 또 연락오면 통화하게되고 늘그랬습니다 얼마전 직장에있는데 전화가 왔더군요 퇴근후 자기 볼일 보는일에 같이가자구... 바쁘니 알았다 해놓고 이십분 정도후 문자을보냈었요 같이못가겠다고 늦어질거 같다고요... 근데 의외로 일이 빨리끝나 퇴근하고 버스타는데 문자가 왔어요 직장앞이라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전 갑자기가슴이조여오는느낌을받았어요 또 오해할거 같아서요.. 답장을 안하고 집에 올무렵 음성메세지에 온가 욕 을다해놨더라고요 가기싫으면 싫다고하지 그런식으로하냐고요 직장에 들어가서 언제 퇴근했냐구 물어봤데요..아 그때저두 음성 듣는순간 너무 화가났었요 전화을 걸어서 화을냈더니 절 가만안두겠데요.게속 전화에 욕에 전감당이안됐어요 도데체 내게왜그러냐고 물어봤지만 그친구는 자길 무시한데요 전 어쩌면 좋을까요 미안하다고 사과을 어제했었요 도저히 머리가 아파 일을 할수가없었어요 제 사과는 무시해버려요 이런 제자신에 화가납니다 많은사연이있지만 힘이드네요 살아가는것도 힘든데 이런일까지 있으니 인생이 버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