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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연못은 배우들의 노개런티로 만들어진 한국사를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BY 노근리 2010-03-30


 

한국전쟁....

미군의 보호아래 피난길에 오르는 대문바위골 사람들...

하지만 머리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미군 병사들의 총알이 마을사람들에게 향합니다...

이유를 모른채 죽어가는 사람들....

 

이러한 사건들을 1999년 AP가 첫 보도했고 2002년 영국 BBC 방송사가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142명 배우, 229명의 스탭들의 노개런티 출연한 영화이며 세상에 처음 알린 AP통신 기자 3명이 쓴
노근리 다리((The Bridge At No-Gun-Ri)와 생존 피란민 정은용씨(89) 작품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를 원작으로 제작했다고합니다.

 

외국에서도 관심갖는 작품을 한국사람들이 외면한다면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서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