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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술을 권하는 시댁식구들
BY 좀 내버려둬!!! 2010-03-31
저는 시집온지 11개월정도된 새댁입니다.
시누가 네명이되는데요. 다들 가까이 살아요
그러다보니 자주 모일일도 많고
한달에 한번 가족모임있는데요
시댁식구들 술을 좋아하는편이예요.
저는 술을 싫어하고 못먹는다고 이야기도
했는데 아직까지도 권합니다.
거기다 얼마전에는 시어머니에 신랑까지
밀어붙이는데 화가나서 신랑에게 뭐라고
해버렸네요.
신랑한테 알아듣게 이야기했는데 내편이 안되어줄뿐더러
계속 술권하는 시집식구들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