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내 말을 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를 받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어도
물론 문제가 해결될리가 만무함을 알지라도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열고 훌 훌 털어낸다는 것은 내 마음을 청소하는 것과 같지요
수다를 하고 후회가 밀려오는 대화보다는
날 잘 모르는 이에게도 불평을 한탄해보고
폭팔하는 감정을 쏟아보기도 하는 동안에..마음에 치유가 이뤄지고 있지요
우리는 혼자 할 수 있는 명상이나 기도 또는 일기를 쓰는 행위도 모두 이런 위안과 효과를 얻게되지요
우리는 때론 누군가 친구 부모 가족 형제...이웃등등...과 이별이나 헤어질 때 작은 위기감을 느끼는데
이는 내 마음을 열어주는 장소가 없어짐에 당황하는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좋은 세상에 살아서
이렇게 좋는 여러 컴의 세상에서 쏟아놓을 수 있지요
이것 또한 못하면 명상이나 기도..일기등을 통해서도 좋은 발산을 얻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