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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해


BY 조언부탁 2010-04-04

시동생이 사고를 쳣다.

언제나 그럿듯이 모든일은 3째와 통한다는 이집안의 이상한 생각때문에

애들아빠 나모르게 덜컥 돈을 해주엇다..

 

나 열받아서 1박으로 제주도 가는 산악회가 잇길레

접수를 하고 그자리에서 돈을 송금햇다..

 

문제는 그 산악회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아는사이일것 같은데

우리만 아무도 몰라서 따로 겉돌것 같아서 하루하루 잠이오지않는다..

이제와서 취소전화를할수도없고 걱정이다,,

 

당일 폭우가 쏟아져서 비행기가 뜨지않게 기도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