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이 사고를 쳣다.
언제나 그럿듯이 모든일은 3째와 통한다는 이집안의 이상한 생각때문에
애들아빠 나모르게 덜컥 돈을 해주엇다..
나 열받아서 1박으로 제주도 가는 산악회가 잇길레
접수를 하고 그자리에서 돈을 송금햇다..
문제는 그 산악회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아는사이일것 같은데
우리만 아무도 몰라서 따로 겉돌것 같아서 하루하루 잠이오지않는다..
이제와서 취소전화를할수도없고 걱정이다,,
당일 폭우가 쏟아져서 비행기가 뜨지않게 기도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