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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의 나의 존재


BY 뚱녀.. 2010-04-27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전까지는 사람 만나는 일이 힘들지 않았는데... 언제 부턴가 아줌마들 앞에서 이야기 할때 자신의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떨던가 말을 더듬을때가 많아 졌어요.

예전 친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독 결혼한 아줌마들 앞에서 제  표현을 못하네요...

특히 남의  말 잘할것 같은 사람에게는 증상이 더심하답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사람을 알게 되고 그래서 심리적 위축이 생긴듯해요.

점점 모임에서 새침녀, 뚱녀가 되어가네요.

그럴때마다 재미도 없고 존재감을 잃어가는듯해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