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집살이해봐서아는데 어디하소연할정도면 견딜수있는단계예요 그러지마시고 아무일이나 시간을 보낼수있는 일을 가지세요 하다못해 식당 허드레일을하더라도 그렇게 하다보면 부닥치는 일이 적을거예요 아이들은 그시간에 맞게 어딜 보내고요 그런 어른들은 며느리 그냥놀러다니는꼴은 못볼거고 일하는 짬짬이 아이들이랑 시간내 즐기세요 결국가슴앓이하다가는 며느리가 십중팔구 병나요 신랑한테도 뽁지말고요 그런신랑들은 대개 우유부단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