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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보내세요


BY 노란장미 2010-06-02

저 동네에서 그런아이봤어요 바로 옆집에 살아도 그 아이가 늘 말이 없어 맞는 줄 몰랐어요 나중에 그집아저씨가 이혼하고난뒤에야 그아이엄마가 계몬줄 알았어요 그아이는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그 할머니가 바빠서 늘 저녁에오곤했는데 그 사이에 표없이 교묘히 때렸나봐요 이야기를 듣고보니 데리고온 계모 아이들한테도 마니 당하지싶은데 강제적으로되지않으면 법에 호소하던가 아니면 인터넷에 호소하세요 아직어릴때 보듬어주세요 남의 일이지만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그 아이의 고통이 어두운밤 무서워 집에 못가다니요 그 또래 요즘우리아이를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