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이 산다는 것의 큰 의미는 믿음과 서로에 대한 신뢰인 것 같아요
믿음이 깨어지면 같이 사는 의미가 없겠지요
우리 부부는 참 많이 참은 것 같아요
이제 헤어짐을 준비 하려나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쌍한 우리 자슥들
그래도 잘 크겠지요
경제적으로 많이 없어도 서로 의지하며 위로 해 주며 사는 것이 저에게는 행복이고 즐거움인데 ..
나름대로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신랑이 저와 안 맞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전 우리 3명의 자식들이 눈에 밟히지만 준비하렵니다
내 나이 마흔 초..
신랑이 애들 키운다니 믿고 맏겨야 겠지요
제가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남녀관계엔 특히 부부관계엔 신뢰가 사랑보다도
정말 소중하다고 보며 나를 낳아 준 우리 부모님께 정말 사죄를 드리고 싶어요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바둥 바둥 살아온 전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