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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더러 미쳤대요.


BY 속상녀 2010-06-16

동네에있는 거래처에  남편차가 주차된지 30여분 가량 되나보다..8살먹은 아

 

들 준비물이있어 문구점에 갔다가 돌아올쯤에도 차는 거기에있었다..이상했

 

다 .남편 일하는 패턴을 알기에 그리 오래 차가 있을 이유가 전혀없었기에,,

 

그보다. 직감이랄까.. 왠지 모를 찝찝한 기분이들었다..아들의 손을 잡고 가

 

게 안으로 들어가봤다..시간은 오후 4시경,,한상에 남자와 여자 글구 남편놈

 

술이 오른 얼굴로 히죽대며 앉아있었다..그런 상황이 첨은 아닌지라  크게 놀

 

랄 일은아니지만  조용히 뭐하냐구,,벌건 대낮에  벌겆게 취해서,,이말만 하

 

구 집에 돌아와  퍼부었다....그랬더니 날더러 미친년 이랜다..거래처에서

 

술한잔 했을 뿐이라고  ..난  음주 운전 이 얼마나 미친짖 인지 아냐고?

 

그리고 왜여자가 합석해있냐고?  남편 나한테  더큰소리친다..일이야기 했다

 

고... 시퍼렇게 어린애랑 일이야기 하냐고..더웃긴건  그자리에서  날 지 마누

 

라라고 소갤 시켰거나 지아들래미 한테 아는척을 했다면 난 사그라 들었을

 

것이다.마치 모르는 사람마냥  아들과 날 무시했다..어떤 의미일까..남자들의

 

그런행동  총각 행세 하며 어린 년 하고 시덕거리면  한번 대줄까  그랬나?

 

여자 로 태어난게 싫다.. 남자 들의 그런 행동 들이 합리화가 되고  만일 내가

 

그랬다면  그인간 은  어쨋을까.. 아들 놈 도 그럴까?  저녁에  철없는  아들

 

지아빠 앞에서 칼싸움을 한다,, 대상은 아빠를 상대로  허공에 대고 휘두르는

 

칼  지두 속에  뭔가 있어저러지 싶었지만  아들을  자제 시켰다..

 

결혼 ,,, 행복한가정,,  나하곤 거리가 멀다..억압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맘 은 간절하지만  엄마라는게  아이의 인생을 위해 나자신을  버리고  살아

 

가야된다는게  가슴에  피덩어리를  매달고 숨쉴수 밖에,, 그러다 늙어가 는

 

거겠지.젊음 이 ,,시간이  흘러 가는걸  방관하며..쓴 눈물을  참고 살아갈수

 

밖에 없나보다.. 부모 될자격이 없는 사람 들에겐  생명을 주지 마시길  신께

 

바란다..죄없는  생명들  아이들  악순환되서 거지같은 부모로 만들 지 말기

 

를 신께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