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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오는 상실감과 허무함은 뭘까요..


BY 상담녀 2010-06-18

안녕하세요...줌마닷컴 동기님들...

 

기분이 그냥 심난해서 들어와 봤어요...

 

속상하거나 힘들면 이곳이 자주 생각나는데 바쁘단 이유로 잘 못들어오네요...

 

남편도 맘에 안들고 애들도 클수록 공부 안하려하고

돈도 벌어논것도 없고 일을해도 모이질 않고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것같은 느낌.....

 

앞으로 정말 노후가 걱정되서요.

 

부모님께도 해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맘만있지 표현도 안되고...

 

억지로 웃으면 몸에 베어드는 것같아 웃고 다니긴 하지만...

 

항상 씁쓸하다고 할까요...

 

내가 지금 뭐하고 무엇을 위해서 이러고 있는지...

 

재미도 없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데 체력이 안되 만나기도 귀찮고요...

 

다들 이러고들 사시나요?

 

사는건 다 똑같다는데 왜 항상 힘들때면 나만 힘든거 같을 까요...

 

나의 심적 의지처 아줌마 닷컴 님들 ...

 

힘좀 주시고요...

 

님들도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