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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랑한테 이야기한건데..


BY 웃긴당.. 2010-06-20

결혼한지 얼마안되 새댁입니당.

시어머니댁이 10분거리인데요

저희집에 잘 안오시는데 한번은

저녁6시쯤 되서 전화와서 신랑한테

줄것있다고하면서 온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했죠

그랫더니 신랑이 어머니댁가겠다고 해서

그러라했죠

갔다와서 신랑이 하는말이요

엄마가 자기 안좋게보더라

뭘 그런걸로 남편한테 이야기하냐고

어머니가 오는게 싫어서 막을려고

그런거아니냐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신랑이 절대 그런거아니고했다는데요

황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