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05
그냥 신랑한테 이야기한건데..
BY 웃긴당.. 2010-06-20
결혼한지 얼마안되 새댁입니당.
시어머니댁이 10분거리인데요
저희집에 잘 안오시는데 한번은
저녁6시쯤 되서 전화와서 신랑한테
줄것있다고하면서 온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했죠
그랫더니 신랑이 어머니댁가겠다고 해서
그러라했죠
갔다와서 신랑이 하는말이요
엄마가 자기 안좋게보더라
뭘 그런걸로 남편한테 이야기하냐고
어머니가 오는게 싫어서 막을려고
그런거아니냐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신랑이 절대 그런거아니고했다는데요
황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