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좀 안됬는데요 결혼하고나서
3개월전도 됬을때부터 들었던 말이요
이집 맏며느리다 우리식구다 그이야기
어머님이 많이하시더라구요.
그런데요. 큰일있으면 저만 빼놓고 의논하구요.
큰딸 집살때 몇천만원씩 빌려주면서도
저만 나중에 알았구요.
얼마전에는요 시댁큰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어머님이 신랑이 운전하는 일을 하는데
신랑한테만 전화햇더라구요.
신랑이 전화안받으면 저한테 할수있잖아요?
저녁 5시넘어서 신랑언제오나 전화하니까
그때 신랑이 이야기하더라구요.
다음날 어머니랑 같이 가기로 했다구요.
좀 서운합디다...